0세부터 100세까지, 인생의 무거움과 책임을 아는 기업 인생의 동반자 ㈜세한입니다.
(주)세한이 자사 성인용 기저귀 브랜드 ‘금비’의 신규 라인업 제품이자 전략 상품인 ‘안생(安生)’을 신규 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금비 안생을 주력 상품으로 내세워 온라인 시장 경쟁력을 본격 강화한다는 각오다.
금비 안생은 편안할 안, 날 생의 제품명을 갖춘 전략 기획 상품으로 편안한 삶을 영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출발해 개발된 100% 국내 제조 브랜드 제품이다. 금비 안생은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출시된 가운데 기존 오프라인 상품과 차별화를 도모하기 위해 원부자재 93% 이상을 국내 제품으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금비 안생은 다양한 온라인 마켓 유통에 최적화될 수 있도록 4팩 단위로 기획하여 생산한 것이 돋보인다.
김철환 대표는 “최근 급격한 원부자재 가격 인상, 택배 가격 인상, 생필품 가격 줄인상 등 소비자에게 부담을 주는 상황이 늘고 있는데 미국에서도 P&G, 킴벌리-클라크 등 글로벌 공급업체를 중심으로 기저귀 가격이 1년 전 대비 10% 이상 인상되는 등 제조하기 어려운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대표는 “금비는 4팩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전략 출시하여 대리점에는 기존에 별도 소분 판매하는 인건비, 택배비 등을 낮춰 유통비용을 줄이고 줄어든 유통 비용을 소비자에게 돌아가게 하도록 제조되는 것이 특징”이라며 “좋은 원부자재를 사용하는 고품질의 국내 생산 금비 안생을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비용적인 허들을 낮춘 전략 상품으로 향후 성인용 기저귀 온라인 판로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