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세부터 100세까지, 인생의 무거움과 책임을 아는 기업 인생의 동반자 ㈜세한입니다.
마스크 기계설비 국산화
사업 등 활발한 투자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지난 28일 업력 34년의
위생용품(성인용 기저귀, 유아용 기저귀, 생리대 등) 생산 및 위생용품 기계 제작 전문기업 ㈜세한이 국내외
기계 사업 활성화를 위해 올 하반기 신규 기계 제작에 뛰어들었고, 이내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활성화 첫 단계로 국산화에 성공한 기계는 KF94 마스크 생산 기계이며
디자인 스피드 분당 400PCS(오퍼 속도 300PCS/Ultra
sonic)의 생산속도에 귀 이어링까지 부착하여 나오며, 이어링 없이는 분당 500개까지 설계됐다고 밝혔다. 제원은 기계 사이즈 15m*3.5m*2.5m(가로*세로*높이, 높이 조절 가능), 동력 50KW이며
제품 생산 공간을 콤팩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원단 교체 자동화 시스템으로 기계 정지 없이 계속 생산
할 수 있다는 게 메리트 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한 기계사업부 담당자는 “올해 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많은 기업이 중구난방식으로 마스크 기계를 값싼 가격에 중국 등으로부터 수입하여 들여왔으나, 기계 성능 미달로 인한 생산성 저하 및 인건비 증가 등의 사유로 경쟁력을 잃고 있다”고 밝히며 “업력 34년의
기계설비 및 제작 노하우를 가진 당사 기계 제작 전담팀이 마스크 기계 국산화에 성공하여 기존 해외수입 설비 4대분의
성능을 구현했다.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만들어져 해외 기계보다 AS 및
업그레이드가 신속, 확실하며 현장 설치 및 시운전 역시 가능하기에 국내 및 해외 바이어로부터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스크 기계 외 유아용 기저귀 생산 설비 제작 및 생리대
생산 설비 제작 등 위생용품 전반적인 설비 제작, 수출이 가능하며 이에 대한 문의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세한 유선(031-354-4030) 및 이메일(saehan@saehanmnd.com) 혹은 홈페이지(www.saehanmnd.com)를 통해 가능하다.